당정, 내년도 ‘친서민 예산’ 중점 편성_그 여자가 포커를 조직한 영화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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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한나라당은 내년도 예산안은 저소득층의 보육료와 학비, 의료비 부담을 줄이고, 장애인과 노인 등 취약 계층에 대한 복지를 확대하는 친서민 예산에 중점을 둬 편성하기로 했습니다. 당정은 오늘 국회에서 한나라당 고흥길 정책위의장과 류성걸 기획재정부 2차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당정은 이를위해 맞벌이 가구에 대한 보육비 지원과 저소득층 밀집 지역에 국공립 보육시설을 확대하고 차상위 계층에 대한 양육수당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또 저소득층 대학생에 대한 장학금과 지원 규모를 확대하고, 영유아에 대한 필수 예방접종의 본인부담금을 절반으로 낮추기로 했습니다. 당정은 또 장애인과 노인 등 취약 계층에 대한 맞춤형 서비스 예산과 서민들의 주거 환경 개선, 아동 성범죄 방지를 위한 CCTV 구축 예산도 대폭 확대하기로 했습니다.